중국 화교 출신인 이연복 셰프는 유년시절 중국집 주방장으로 일한 아버지를 따라 처음 요리를 접했다. 중국 요리를 접했다.
지난 1977년 당시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 중식당인 명도 사보이 호텔에 입사했다. 당시 17세였다. 또한 22세에 주한 대만대사관 최연소 주방장이 되면서 요리사로서의 명성을 쌓았다.
그는 현재 연남동에서 탕수육으로 유명한 중식당 '목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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