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즈브랜드 목스(Mocks)가 지난 10일 커먼그라운드에 입점하면서 전 라인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목스는 커먼그라운드 내 10평 규모의 단독 매장으로 입점했으며, 푸른 잔디와 컬러풀한 제품으로 스프링 피크닉을 표현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성인 남녀를 위한 '목라이트 클래식', '클래식 캔버스 슈즈', '앵클 부츠', 남성용으로 출시된 '드라이빙 목스', 아동용 '미니목스' 등 모든 라인과 제품이 마련되었다.
목스 관계자는 "그 동안 목스는 영국 유학생들 사이에서 트렌드 있는 패션슈즈로 입소문을 타며 국내에 소개됐었다"며 "이제 커먼그라운드와 롯데백화점 누셀렉샵을 시작으로 올해 10개 내외의 온·오프라인숍을 더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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