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경기도 안성에 있는 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이 의심되는 닭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산란계 9만3천마리와 토종닭 5만3천마리를 기르는 경기 안성 소재 농장에서 AI로 의심되는 닭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며 "간이 검사 결과, 산란계 폐사체 수마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정밀 검사결과는 오는 17일께 나올 예정이다. 관련기사농식품부, 사우디에 시범온실 착공…"K-스마트팜 중동 수출거점"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배 저온피해에도 적정 착과량 확보 가능" #농식품부 #안성 #ai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