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최희암 “현재는 고려○○○ 사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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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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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영상 캡쳐 ]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최희암 전 연세대 농구 감독이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2주년 특집 '어게인(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 특집으로 꾸며져 농구계의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암 전 감독은 “'코트의 독사' 연세대 농구 감독을 맡았던 최희암"이라며 "현재는 고려○○○ 사장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최희암 감독, 전설이었지” “최희암 감독, 파이팅” “최희암 감독, 대박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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