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중국 드라마 촬영현장서 '선녀 강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5 15: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중국 헝뎬월드스튜디오 관영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인기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武神趙子龍)'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한국 드라마 '기황후'의 중국 로케 촬영지로 유명한 중국 헝뎬월드스튜디오(橫店影視城) 측은 관영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이리와서 선녀 좀 보세요"라는 말과 함께 '무신조자룡'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윤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1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중국의 고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치 선녀가 강림한 듯한 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무신조자룡'은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으로 윤아는 극 중 빼어난 미모와 명랑한 성격을 지닌 여주인공 '하후경이(夏侯輕衣)' 역을 맡았다. '무신조자룡'은 오는 8월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최근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발표한 소녀시대는 여러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석권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