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모범음식점 79곳 표지판·지정증 교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5 15: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위원회 열어 8곳은 지정 취소'

[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관내 음식점 79곳에 모범음식점 표지판과 지정증을 교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를 열어 식품위생, 서비스 수준, 좋은 식단 등을 평가, 신규 음식점 11곳과 기존 모범음식점 68곳을 선정했다. 또 8곳을 지정 취소했다.

이들 음식점은 표지판과 지정증 교부 외에도 식품진흥기금 우선 융자, 물품 등이 지원된다. 특히 앞으로 1년간 위생감시에서 제외되고, 모범업소 이용권장 홍보 혜택을 받는다. 단, 민원 발생 시에는 위생감시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생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들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으로 추가 지정, 올바른 음식문화를 이끌어 가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