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김훈, 최희암 등장에 “하나도 안 변하셨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5 15: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김훈과 최희암 감독이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2주년 특집 '어게인(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 특집으로 꾸며져 농구계의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훈은 연세대 라커룸 벽면을 매운 선수들의 사진을 보며 감회에 젖었다. 김훈은 그 사이 걸린 최희암 감독의 사진을 보며 "정말 무서웠다"고 회상했다.

그때 최희암 감독이 모습을 드러냈고, 김훈은 최희암 감독에 "하나도 안 변하셨다"고 인사했다. 이에 최희암 감독은 "너야말로 살이 안빠졌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