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VS 레인보우, 맥심 표지 장식…걸그룹 자존심 대결 '몸매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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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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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레인보우 [사진 제공=맥심]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달샤벳의 새 앨범 타이틀곡 '조커'가 KBS 방송 불가 판정을 받으면서 관심이 높다. 이에 과거 남성전문잡지 '맥심' 화보가 덩달아 눈길을 끌면서 그룹 레인보우와의 미모 대결도 화제다.

앞서 달샤벳 아영은 맥심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아영은 핫팬츠에 민소매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 조현영 역시 맥심 화보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들어낸 바 있다.

15일 KBS 관계자는 "그룹 달샤벳의 새 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 타이틀곡 '조커'가 특정 욕설을 연상시킨다"며 방송 불가 판정을 내렸다.

이어 "가사 중 'joker i want it 숨이 가빠 와 baby goodnight' 또한 남녀 간의 정사 장면을 연상시키는 성적 표현으로 판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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