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대상은 경영혁신플랫폼 특화솔루션 개발과제에 선정된 7개 업종별 중소기업단체(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한국물류산업진흥협동조합, 한국화원협회, 엔케이경제인연합회,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한국가설협회)이며, 특화솔루션 개발과제에 대한 당사자 간의 권리와 의무 및 협력 등의 제반사항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봉환 기정원 원장을 비롯해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업종별 중소기업단체장 및 소속 회원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예, 물류산업, 전기공업 등 7개 특화솔루션이 개발되면 조합·단체 및 해당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들은 내년부터 플랫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해까지 쌀가공, 가스판매협회 등 21개 특화업종을 선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800여개의 중소기업이 경영혁신플랫폼을 가입해 이용하고 있다.
양 원장은 협약식에서 “인력부족, 유지보수 부담 등으로 정보화에 열악한 중소기업이 경영혁신플랫플랫폼 기반의 IT환경을 구축해 업무 효율이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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