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 유모차-카시트, 어린이날 특집 단독 방송…CJ오쇼핑서 최대 3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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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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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글로벌토털유아용품브랜드 페도라(Fedora)는 오는 17일(금) 오후 1시 20분부터 약 70분간 CJ오쇼핑에서 2015 페도라 S9앨리스(Alice) 유모차와 페도라 올라운드 카시트 C3 단독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 페도라는 유모차 단품 및 카시트 세트 구성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사은품으로는 풋커버와 컵홀더 및 이너시트, 보낭커버 등이 마련돼 있으며 방송 중 세트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맨듀카(Manduca) 아기띠를 추가 증정한다.

페도라 마케팅 담당자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많은 고객께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특집방송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페도라 제품 할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J오쇼핑 특집 방송을 진행하는 페도라 S9앨리스는 소비자시민모임 유모차 품질비교평가에서 ‘구매할 가치 있음(Worth Considering)’ 평가를 받은 ‘S9 유모차’의 상위 모델이다. S9앨리스는 멜란지 원단과 하이브러쉬프레임을 사용해 기능성을 높이고 장바구니 등 제품 곳곳에 포인트를 주어 디자인감을 살렸다.

페도라 올라운드 카시트 C3 역시 스마트맘 컨슈머 품질비교평가에서 헤드레스트 조절, 어깨벨트, 안전벨트 등 10개 항목 중 8개 항목에서 높은 성적을 거둬 ‘종합 우수’ 평가를 받았다. 아이의 등과 엉덩이 부분이 카시트와 완전히 밀착되는 저중심설계와 4단계 리클라인 각도조절, 5단계 헤드레스트 조절, 시트 장착 시 올바른 각도를 나타내는 인디게이터 장착 등 다양한 기능으로 아이의 안전을 지켜준다.

페도라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상품과 세계시장 진출 등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개발로 소비자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굿디자인(Good Design) 제품으로 선정되고 한국무역협회가 수출 경쟁력을 갖춘 제품에 수여하는 K+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소비자 아이디어를 제품에 반영하는 소셜디자인(Social Design)을 컨셉을 바탕으로 전 세계 10개국 진출에 성공한 국내 토종 브랜드다. 이란, 두바이 수출 계약 성공에 이어 연내 20개국 진출을 목표로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8월에는 방송인 이휘재에 이어 개그맨 조윤호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쓰리모션(Three motion) 캠페인을 진행, 간편하고 안전한 카시트 장착법으로 카시트 장착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페도라는 오는 어린이날 ‘2015년 고양 국제 꽃 박람회’ 현장에서 유모차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2012년 8월부터 2015년 5월 사이에 페도라 및 줄즈 유모차 등 쁘레베베 제품 구입 고객 중 온라인 접수를 신청한 100가족이다. 꽃 박람회 4인 가족 초대를 통한 유모차 걷기대회와 페도라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행사 및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페도라는 4월 포토제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페도라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쁘레베베샵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쁘레베베(www.prebebe.co.kr, 1688-1375) 및 페도라를 통해 할 수 있다.
 

[쁘레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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