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웨딩화보? 등라인 드러나는 드레스 입고 "결혼하고 싶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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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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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연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채연이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셉이 뭔지 모르겠던 그러했던 촬영.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는 것이 때로는 나을수도. 웨딩 화보인줄. 결혼하고 싶어지게 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연은 등라인이 드러나는 그레이빛 드레스를 입고 화보를 찍고 있다. 특히 채연은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연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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