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당시에는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 원피스와 오렌지 컬러의 가방, 스니커즈로 소녀스러운 룩을 연출했다면, 이번에는 2015 S/S 트렌드인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날 설리는 민트 컬러의 상의와 감각적인 플라워 스커트를 활용해 봄내음 물씬 풍기는 로맨틱한 페미닌룩을 선보였으며, 아이보리 에스파드리유 슬립온을 착용해 활동적이면서도 균형있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발리에서 이루어진 매력적인 설리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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