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상반기 박스오피스 최고의 기대작인 ‘어벤져스2’ 국내 개봉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마트가 다양한 마블 시리즈 장난감을 선보였다.
이마트는 전국 완구매장 입점 점포에서 아이언맨·캡틴 아메리카·토르·헐크 등 마블 영웅들이 등장하는 장난감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착용이 가능한 마스크·글러브부터 피규어까지 20여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대표 상품은 어벤져스2 감마그립피스트 3만5900원, 아크FX아머 3만9900원, 히어로마스크 1만7900원이다.
한편 이마트는 오는 21일까지 성수점에서 마블이 직접 제작해 들여와 국내에는 단 2세트 뿐인 실물 크기 마블 영웅 모형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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