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남기업 본사 압수수색(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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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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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리스트’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15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있는 경남기업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성완종 리스트’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15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있는 경남기업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수사팀은 이날 오후 5시 50분쯤부터 경남기업 본사 사무실에 수사관 10여 명을 파견해 경남기업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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