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달샤벳이 신곡 '조커'로 컴백한 가운데, 19금 영상을 떠오르게 하는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파라다이스 로스트' 뮤직비디오를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15일 달샤벳은 각종 사이트를 통해 8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조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달샤벳 멤버들은 몸에 딱 붙은 짧은 원피스를 입고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특히 무릎을 꿇고 중요한 부위를 가리거나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 댄스를 추는 등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가인 역시 애플힙을 강조하듯 다리를 벌리거나 바닥에 엎드려 엉덩이를 들썩이는 등 19금 안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 출처:1theK (원더케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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