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rt Club 지원사업’은 수출실적 100만불 이상의 수출 성공기업과 수출 초보기업 간 수출 노하우(know-how) 공유 및 멘토링 활동을 지원하여 초보기업의 수출 확대를 통한 동반성장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인천중기청은 지난 3월26일 사업 공고 후 신청단체에 대한 심사평가를 거쳐 (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를 지원대상으로 확정했다.
(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는 이번사업의 활동계획서를 통해 협의회 소속 기업 50개사를 중심으로 우수 수출기업 탐방, 수출 성공사례 공유를 위한 세미나 개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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