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군의회의원보궐선거, 유권자를 찾아가는 「투표참여 홍보투어차량」 운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9일 실시하는 국회의원 서구강화군을 및 강화군의회의원 나선거구 재·보궐선거와 관련하여 유권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고 투표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투표참여 홍보투어차량」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투표참여 홍보투어차량」은 4·29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강화군선관위가 기획·제작한 것으로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디자인과 문구로 차량을 래핑하였고, 홍보영상을 방영할 수 있는 LED 멀티영상기(100인치)를 설치하였으며, 4·29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사용되는 실제 사전투표 장비를 탑재하여 사전투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인천강화군의회의원보궐선거, 유권자를 찾아가는 「투표참여 홍보투어차량」 운행[사진제공=인천시선관위]


강화군선관위는「투표참여 홍보투어차량」을 통하여 강화 및 검단 지역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주요 장소에서 수시로 투표참여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사전투표 체험행사를 실시하는 등 이번 재·보궐선거의 투표율 제고에 모든 홍보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선관위는 15일 11시「투표참여 홍보투어차량」 발대식을 개최하고 외포리선착장 일대에서 대대적인 공명선거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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