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항상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에 재능기부 의사를 밝혀왔으며, 이렇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평소 다양한 문화 및 여가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음악공연을 제공해 쉼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안산시 상록장애인복지관과 뜻을 같이 하고자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4일, (故) 김광석씨의 ‘사랑했지만‘ 을 4인4색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색다르게 표현해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