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도박예방 센터 위탁사업자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6 09: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을지대 김영호 중독재활복지학과 교수]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을지대학교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서 운영하는 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위탁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을지대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도박중독으로 인한 폐해와 부작용등에 대해 홍보하고 도박중독자에게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을지대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서 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는 고양시에 설치되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로 부터 한해 4억여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운영위원장은 김영호 중독재활복지학과 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도박중독자 및 가족, 도박중독 위험군, 지역사회 주민 등을 대상으로 도박 피해를 예방하고,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