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특집 '전설의 주먹2'에 출연한 이동준은 '전설의 주먹'에서 정해진 연예인 싸움 순위에 반기를 들었다. 당시 순위는 1위 박남현, 2위 강호동, 3위 나한일 매겨진 바 있다.
이동준은 "연예인 싸움 순위에 불만이 많다. 내가 당연히 1등인데 4위에 가 있더라"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이어 "내가 봤을 때 1위는 나다. 2위는 덩치값 해야 하니 강호동, 3위는 홍기훈이다. 홍기훈은 좀 놀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4위는 최재성에게 줘야한다. 5위는 이훈, 6위는 박남현이다. 그 밑으로는 알아서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져 김흥국과 김부선, 황광희, 이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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