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경제불황으로 저렴한 외식 여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통합 O2O 커머스 플랫폼 ‘얍(YAP)'이 ‘추천할거얍’ 코너를 통해 ‘만원데이트’ 코스를 추천한다고 16일 밝혔다.
‘얍(YAP)'은 어플리케이션 내 ‘추천할거얍 만원 데이트’코너를 통해 전국에 있는 만원 대의 분식류 매장 및 1+1 음료 혜택이 있는 매장 정보를 제공한다. 유명 프렌차이즈는 물론, 골목길 숨은 맛집까지 만원 대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전국 400여개의 매장이 추천된다.
특히, ‘추천할거얍 만원 데이트’는 국내최초로 비콘을 상용화 시킨 ‘얍(YAP)’이 ‘위치기반’서비스의 특장점을 살려 현재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만원 데이트 매장을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단순 데이트코스 추천 서비스와는 달리, 이용자의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 순으로, 이동거리와 시간까지 알려준다.
또한 매주 추천할거얍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추·얍·매(추천할거얍매니아)’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만원 데이트’ 서비스 매장을 방문해 쿠폰을 사용하거나 사진 리뷰를 올리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에게 카페띠아모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6월 출시된 얍(YAP)은 국내에 비콘 서비스를 처음으로 상용화 시키며 O2O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앱을 실행하지 않더라도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팝업 알람으로 알려주는 팝콘(popcorn)서비스부터, 쿠폰, 모바일 스탬프, 멤버십, 결제에 이르기까지 앱 하나에서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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