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콘서트는 기술과 인문학간 융합 활성화를 위해 인문 분야 전문가와 기술 분야 전문가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지식콘서트다.
이번 창의융합콘서트의 주제는 ‘핀테크로 여는 새로운 세상’으로, 금융(finance)과 정보통신기술(ICT)간 융합의 결과물인 핀테크(FinTech)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행사에는 퓨전국악팀 ‘페르시안 블루’의 오프닝 공연도 예정돼 있다. 페르시안 블루는 국악기와 서양악기를 조합하여 연주하는 퓨전 음악 그룹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20일까지 선착순으로 기술인문융합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성재 KIAT 산학협력단장은 “세계적인 핀테크 열풍 속에서 앞으로 비즈니스의 방향 뿐만 아니라 삶의 변화 방향까지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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