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노후공장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6 11: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화재 다발대상인 관내 노후공장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연중 추진한다.

추진대상은 건축한지 30년 이상 된 관내 노후공장 70개소다.

주요 추진내용은 서한문 발송, 방문 안전컨설팅 실시, 소방차 길터주기 및 소방통로확보훈련, 관계자 교육 등 군포소방서 특수시책이다.

소방서는 지난달 서한문 발송을 시작으로 매주 3~4개소를 찾아 안전취약요인 진단 및 지도,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통로확보 홍보 등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조 서장은 “공장은 초기에 화재를 발견치 못하면 다수 인명피해 우려가 높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항상 주기적인 대피훈련과 자율적인 화재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