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웹젠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 사전 예약 신청 70만명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6 11: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웹젠]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70만 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뮤 오리진’은 지난 15일 서울의 강남 및 남양주시 등에서 TV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등 정식서비스를 위한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웹젠은 4월 중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광고화보 및 TV광고 모델로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대세로 떠오른 연예인을 섭외해 촬영을 마쳤으며, 해당 모델을 내세워 20~30대의 젊은 게이머들에게 ‘뮤 오리진’을 알려갈 예정이다. 해당 TV광고는 ‘뮤 오리진’의 정식서비스 시작과 함께 방영된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목소리 연기에 게임 ‘디아블로3’와 영화 ‘해리포터’시리즈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성우 송준석씨와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역을 맡은 소연씨, 애니메이션 ‘나루토’와 다수의 게임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려준 박성태, 김보영씨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하면서 해당 게임의 게임성도 한층 높였다.

한편, 웹젠은 ‘뮤 오리진’의 공식홈페이지(http://muorigin.webzen.co.kr)에서 정식 서비스 시작 후 여러 혜택을 받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게임서비스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뮤 오리진’은 지난 4월 2일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 당일 8시간만에 10만명의 참가자가 몰리는 등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웹젠은 정식서비스 전까지 사전예약을 접수한 회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 및 게임아이템 등을 선물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뮤 오리진’ 사전등록 이벤트 참가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웹젠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는 게임 이미지 및 게임동영상 등의 게임 정보와 간략한 일정 등을 사전 안내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