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방문에서 안 위원장은 최근 봉제·패션업계의 ‘갑질 논란’, 패션제조업의 낙후된 작업환경, 판로개척의 어려움등 소상공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 위원장은 “봉제업, 수제화업등은 산업화 초기부터 우리 경제를 지탱해온 제조업의 뿌리”라며 “앞으로도 위원회가 진정한 의미의 동반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중소상공인을 찾아 현장 목소리에 최대한 귀를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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