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16∼17일 양일간에 걸쳐 안양시 종합운동장에서 체력검정을 실시한다.
체력검정은 소방공무원의 체력 증진을 유도하고 개인별 체력테스트를 통해 화재, 구조, 구급 등 업무 수행에 능력을 올리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체력검정은 ▸악력 ▸배근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왕복 오래달리기 등 6개 종목으로, 결과는 개인 근무 성적에 반영된다.
한편 안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체력은 의왕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것”이라며 “지속적인 체력향상 프로그램 실시로 직원들의 체력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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