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지부장 장봉오)에서는 17일 오후 2시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독도의 일본영토 및 한국의 불법 점거』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항의 집회를 계최할 예정이다. 특수임무유공자회는 성명서를 통해 “역사를 왜곡하여 국제사회에 선전하고, 과거사에 대한 반성은 하지 않고 영유권 주장만 되풀이 하는 행위는 동북아 평화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규정하고 즉각 사죄하고 반성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부산보훈청-무학, 나라사랑홍보 및 교육 활성화 협약 체결부산보훈청,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다채롭게 진행 #일본교과서 왜곡 #특수임무유공자 #항의 집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