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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문정 기자(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6일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오말수(김해숙)는 새롭게 변신된 모습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폐지를 주우며 일수로 악착같이 돈을 버는 아줌마 오사장님 의 모습이 아니다.
이제는 한 기업을 인수하고 새 삶을 살고자 하는 큰 여장부의 모습이다.
시작은 '복수심'에서 이루어낸 일이지만, 뭔가를 기대하게 하는 믿음직한 오사장님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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