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다다쿵·녹색어머니회와 함께하는 쌍용차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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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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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즈 세이프 캠페인’ 진행, 캐릭터 스티커 및 교통지도 지원

녹색어머니회가 쌍용자동차가 후원한 안전깃발로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쌍용자동차가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키즈 세이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를 약속하는 스티커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 활동 키즈 세이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키즈 세이프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쌍용차가 교통안전공단과 4월 한달 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차와 보행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 활동이 포함됐다.

영업소 방문 고객이 스쿨존 어린이 안전지킴이 캠페인에 참여하면 EBS 애니메이션 캐릭터 두다다쿵 이미지를 활용한 차량 부착용 안전스티커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ISO-FIX 카시트(3명), 최고급 목쿠션(10명), 영화관람권(각 2매, 100명), 차량 실내 항균캔(500명) 등을 증정한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교통지도를 맡는 녹색어머니회 회원과 담당교사에게 안전깃발을 지원한다.

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세이프 드라이빙 반값 구매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4월 전차종 출고 고객에게 페도라 유아 카시트 50% 할인쿠폰, 코란도 투리스모 출고 고객은 옴니뷰사의 어라운드뷰 시스템 50% 할인쿠폰(장착비 포함)을 지급한다. 어라운드뷰 시스템은 전후방과 스카이뷰를 활용해 차 주변 전체를 모니터링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쌍용차는 어린이 안전 증진활동 단체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전거 헬멧 착용 생활화 등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목표로 ‘호두바이커 캠페인’을 후원한 바 있다. 어린이용 투명우산을 제작해 영업소 방문 고객들에게 배포하는 등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도 후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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