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이재은 세종시 안전도시위원회 위원장은, 4월16일 오늘은「제1회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시청3층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세종시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세종 건설 추진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위원장은 이어 “특히, 위원장인 저를 비롯해 안전도시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그동안 안전하고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매월 한 번씩 정기적으로 안전도시위원회를 개최해왔다”면서 “그동안 안전취약시설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생활현장의 안전 위험요소를 하나하나 찾아서 해결하는 노력을 경주해 왔다”며 “이 자리에 자리를 함께 해주신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청소년육성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등 40여분의 대표님들이 그동안 18만 시민들의 안전에 대해 많은 일을 도모해 왔다”고 말했다.
이재은 위원장은 끝으로 “세종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와 우리 위원회는 합심협력해 세종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불안한 안전위험 요소를 찾아내 즉, 신도시 건설현장 분진발생, 세종시 소재한 전통시장의 화재위험 요소, 가스폭발위험 요소, 안전위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찾아내 세종시와 함께 하나 하나 개선토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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