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인간의 조건’의 관계자는 “윤종신과 정태호, 박성광, 최현석 등이 출연한다”며 “첫 촬영은 17일이며 5월 초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간의 조건2’는 지난 1월 ‘배우 편’이라는 이름을 달고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 등의 멤버들로 체험기를 시작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시청률로 6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시즌을 종료하게 됐다.
한편 ‘인간의 조건3’는 ‘우리동네 예체능’을 연출했던 원승연 PD가 첫 메인 연출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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