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는 안상수 국회의원후보와 함께 17일 오후 3시 강화군 교동면 인사리 인현경로당을 방문하여 ‘교동도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김무성 대표와 안상수 후보는 교동면 인사리 주민들과 민통선 해제 · 교동대교 야간통행금지 해제 · 강화북부 안보문화관광 육성 등 교동지역 현안에 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육안으로 황해도 땅이 보이는 인사리 해안 마을을 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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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새누리당 대표와 안상수 후보(오른쪽)[사진제공=아주경제]
한편 김무성 대표와 안상수 후보는 교동도 방문에 앞서 오후 1시 20분 강화 풍물시장을 방문 유세하고, 2시 20분 강화전쟁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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