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걸그룹 식스센스, 데뷔 앞두고 중국 투어 공연

[식스센스/사진=UP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걸그룹 식스센스가 데뷔에 앞서 중국 공연에 나선다. 

16일 소속사 U.P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식스센스가 5월 중 데뷔한다"며 "데뷔에 앞서 로컬팩토리 소속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 달 중으로 중국 투어 및 공연에 나선다"고 밝혔다.

6번 째 감각이란 뜻의 그룹명 식스센스에는 독특한 음악으로 기존 걸그룹의 틀을 깨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식스센스는 "우리 음악을 통해 그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새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의 활동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데뷔를 앞둔 심정을 전했다. 

동명의 영화처럼 식스센스는 보이 그룹 못지 않은 강한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곡은 힙합풍의 트렌디한 멜로디가 특징인 바비바니(Barbie Bunny)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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