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두뇌학자로 유명한 홍양표 한국 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장을 초청해 오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실에서 특강을 연다.
특강 주제는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이다.
자녀의 두뇌계발과 좋은 인성을 갖춘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 올바른 대화습관, 좌뇌와 우뇌의 균형 계발 중요성 등 자녀교육에 유익한 정보를 알려준다.
홍 소장은 두뇌계발과 자녀교육 전문가로, 아동의 두뇌능력을 분석하는 종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영재교육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고, KBS 아침마당, MBC 명사특강, EBS 부모60 등 방송활동도 활발하다.
저서로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우리아이 천재로 키우는 법’ ‘엄마 나도 생각할 수 있어요’ 등이 있다.
한편 특강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행사 당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600석)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