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련 작가는 호주 멜본 공학대학교(R.M.I.T Honours Class 1st)에서 명예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개인전 5회, 단체전 6회를 연 중견작가다.
‘우주속의 울림과 소통하는 세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우주 속의 울림》, 《풍경 속의 울림》시리즈로 20여 점의 설치작품을 전시한다.
이혜련 작가의 청각 장애는 작품에 그대로 반영돼 울림에 대한 상상력으로 독특한 창작 세계를 창조해 냈다.

미추홀도서관, 2015년 제3회 공모전 이혜련 작가전[사진제공=인천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