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현대차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각각 4.8%, 19.2% 감소한 20조6000억원, 1조5700억원을 전망했다.
류연화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로화 러시아 브라질 통화의 약세로 환율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재고부담으로 출고량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전반적으로 재고부담에 따른 판매비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