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질투 부르는 ‘비·공승연’ 다정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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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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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 서누리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공승연과 김태희의 연인 가수 비의 과거 셀카가 화제다.

공승연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함께 출연했다.

사진 속에 비는 공승연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며 다정한 자세를 취했다. 사진과 함께 “AnA 욱대표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 선배님”이라고 글을 남겼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비와 함께 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 배우 차예련, 그룹 인피니트 엘 등이 출연했다.

한편 공승연과 다정한 셀카를 찍은 비는 지난 2013년 1월 김태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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