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립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3일 소셜벤처 (주)담넘어, 동그라미재단 등 스마트 미디어 관련 기업 실무진들과 함께 '스마트미디어 커뮤니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스마트미디어의 건전한 문화 전파자, 더 나아가서는 창조자가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고자 함이다.
커뮤니티 참여자들은 “이제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이라는 개념을 뛰어 넘어 세대공감, Literacy, Well-user, Creater의 차원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비전을 제시하고, “앞으로 격월에 한 번 정기적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스마트미디어 관련 특화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따른 정보 공유 및 커뮤니티 멤버들이 활동중인 역동적 현장경험 기회를 심어주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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