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 날씨,주말 차차 흐려져 밤에 비..기상청 "서울 최고 3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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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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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날씨,주말 차차 흐려져 밤에 비..기상청 "서울 최고 30mm 비"[사진=내일 오후 날씨,주말 차차 흐려져 밤에 비..기상청 "서울 최고 30mm 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주말인 내일(18일) 날씨는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오겠다. 서울은 최고 30mm의 비가 내리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맑은 후 낮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오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2도,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18일 00시부터 19일 24시까지)은 ▶전라남도, 경상남도, 경북동해안, 제주도 : 20~50mm(많은 곳 제주도산간, 지리산부근, 남해안 80mm 이상) ▶서울.경기도(19일), 강원도(19일), 충청남북도, 전라북도, 경북내륙, 서해5도(19일), 울릉도.독도(19일), 북한(19일) : 5~30mm이다.

한편, 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20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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