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동제남시 기업대표단 일행은 인천투자유치단 방문,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둘러보았으며, 특히 상의에서 강화일반산업단지 현황을 소개받고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인천상의, 중국 산동제남시 기업대표단 영접 및 교류간담[사진제공=인천상공회의소]
또한 상의는 이번 방문단의 방한기간 중 OCI㈜를 방문 및 산업시찰을 안내하여, 태양광 모듈 생산기업의 업무 교류를 지원했다.
제남시는 산동성 수도로 우호상의인 산동국제상회 소재지로서, 1988년 인천상의에서 중국시찰단이 제남시를 방문, 교류한 바 있다.
또한 1989년에서 2010년까지 맹건신(孟建新) 前제남시 대외경제위원회 주임(현 산동성서비스아웃소싱협회 회장)을 중심으로 상호 방문 및 교류가 활발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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