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17/20150417154123188804.jpg)
17일 코스닥지수가 7년 3개월 만에 700선을 돌파했다. [사진= 한국거래소]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코스닥 지수가 700선을 돌파한 데 대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라고 밝혔다.
17일 최경수 이사장은 "코스닥 지수가 700선을 넘어선 것은 약 7년 3개월 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술특화·중소형 벤처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고, 국가 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9포인트(1.23%) 오른 706.90으로 거래를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