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SBS funE는 "'한류스타' 커플 비(정지훈·34)와 김태희(36)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다"라며 "이미 양가의 허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고 전했다.
김태희와 비의 결혼설이 알려진 이후 즉시 포털사이트에선 김태희와 비가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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