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헬리캠 촬영 이어 산악자전거 타기 "아직 보여줄 게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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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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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에 김동완이 재등장해 색다른 취미를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신화 멤버 김동완이 완벽한 싱글남의 라이프를 보여준다.

앞선 출연에서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필라테스, 헬리캠 촬영 등 색다른 취미를 보여준 김동완은 이번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아직 보여줄 게 많다'며 자신의 또 다른 취미생활로 ‘산악자전거 타기’를 소개한다. 쇄골 철심제거 수술을 앞두고 수술 전 마지막으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김동완이 혼자 동네 뒷산으로 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평소 영상 촬영을 즐기는 김동완은 산의 봄기운을 담기 위해 직접 몸에 카메라를 부착한 채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며 스릴을 만끽한다.

'혼자남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는 김동완의 색다른 취미 생활은 오늘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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