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불굴의 차여사' 동영상[사진 출처: MBC '불굴의 차여사' 동영상 캡처]
김선우는 오민지의 죽은 친언니 오은지(이가령 분)의 심장을 이식 받고 살아난 사람인데 두 사람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호감을 느끼고 있었다.
김선우는 오민지에게 “함께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차여사(김보연 분)은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싸줬다.
따듯한 봄날 한적한 공원의 풀밭에서 두 사람은 도시락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치고 돗자리 위해 나란히 누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