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는 주치의 조박사(엄효섭 분)를 통해 장기 기증자의 기억이나 습관이 전이된다는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에 대해서 듣고 놀라면서 심장 이식 이후 갑자기 통제되지 않는 감정에 혼란스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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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한지현(공현주 분)을 통해 순정이 자신 몰래 강현철 회장(박영규 분)을 돕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민호는 강 회장의 지령을 받은 순정이 어디로 가는지 미행한다. 민호는 순정이 간 곳이 병원인 것을 알고 당황한다.
‘순정에 반하다’ 6회는 18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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