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순정에 반하다 6회예고’정경호,김소연에“너 데리고 1∼2시간 놀면 이성 찾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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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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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순정에 반하다' 6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JTBC '순정에 반하다' 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될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6회에선 강민호(정경호 분)이 김순정(김소연 분)에게 사랑을 느끼고 혼란스러워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강민호는 주치의 조박사(엄효섭 분)를 통해 장기 기증자의 기억이나 습관이 전이된다는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에 대해서 듣고 놀라면서 심장 이식 이후 갑자기 통제되지 않는 감정에 혼란스러워한다.

▲순정에 반하다 6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민호는 한지현(공현주 분)을 통해 순정이 자신 몰래 강현철 회장(박영규 분)을 돕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민호는 강 회장의 지령을 받은 순정이 어디로 가는지 미행한다. 민호는 순정이 간 곳이 병원인 것을 알고 당황한다.

결국 민호는 순정의 멱살을 잡고 “차라리 그 반반한 얼굴로 끼부려”라며 “너 데리고 1∼2시간 놀면 이성 찾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기에 이른다.

‘순정에 반하다’ 6회는 18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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