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오는 5월 10일까지 대규모 쇼핑 축제인 ‘스프링 마켓’ 행사를 벌인다.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 세일 플랫폼을 조성하고 패션·잡화·식음 등 타임스퀘어 입점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주말에는 문화공연도 열려 내방객들에게 몰링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매주마다 새로운 브랜드 교체가 이뤄지며 오픈 1주차인 18일부터 23일까지는 ‘쉬즈미스’ ‘리스트’ ‘SOUP’ ‘미쏘시크릿’ 등의 패션 브랜드와 잡화 브랜드인 ‘모던하우스’, ‘프로젝트민트’ ‘아트박스’ ‘인코코’, 식음 브랜드인 ‘던킨도너츠’ ‘스노우스푼’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19일 오후 5시에는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 ‘BUSKING IN THE MARKET’ 문화 공연이 진행해 홍대를 주름잡는 거대 신인 ‘뷰티핸섬’의 무대가 펼쳐져 방문객들을 위한 음악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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