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남대교 남단 진입로에서 18일 낮 12시 5분께 북단 방향으로 가던 김모(35)씨의 승합차가 옆 차로를 달리던 승용차 두 대와 충돌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 두대에서 총 8명이 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김씨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전남 영암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엔페라컵’ 19일 개막 광명서 태권 V 아동안전 수호천사 위촉 #교통사고 #남단 #서울 #한남대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