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SHINHWA)’의 모습을 담은 우표가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은 ‘신화별자리 우표’를 서울중앙우체국을 통해 5월 4일부터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화별자리 우표’는 별자리 신화를 모티브로 각 멤버의 사인과 별자리를 하나의 우표시트로 디자인하고 멤버별 별자리 엽서와 함께 세트상품으로 구성됐다.
서울지방우정청은 현장판매가 시작되는 5월 4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대형 포토존과 함께 ‘신화별자리 우표’를 공개할 예정이며, 4월 22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사전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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