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102세 운전왕 할아버지는 건강의 비결로 공부를 꼽았다. 이어 “취미로 관상을 공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할아버지는 광희의 관상을 보고 “좋은 기운은 팔팔 넘친다. 하지만 부모로부터 타고난 신체는 그대로 갖고 타야 하는데 손을 댔다”고 의견을 냈다.
이에 광희는 “너무 티 나게 해놔서 다시 해야겠다”고 맞받아쳐서 주변 출연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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