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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자를 울려' 영상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19/20150419084304452056.jpg)
[사진='여자를 울려'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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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여자를 울려’ 2회에서는 덕인(김정은)이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을 구하려다 본의 아니게 싸움에 끼어들게 된다. 경찰들이 출동하고, 덕인은 발목을 삐어 꼼짝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지만 다행히 안면이 있던 형사 덕에 무사히 상황을 빠져나간다.
복례(김지영)는 경철(인교진)의 집을 찾아갔다가 진희(한이서)를 만나게 된다.
‘여자를 울려’ 2회는 19일 오후 8시 4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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